부천 연립주택서 불…입주민 3명 연기 흡입해 병원 이송

화재현장(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뉴스1)
화재현장(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뉴스1)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의 한 연립주택에서 불이 나 입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1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3분쯤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지상 4층짜리 연립주택 2층 한 호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해당 호실에 있던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마셔 호흡곤란을 호소했다. 4층에 거주하던 50대와 20대 여성 2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불이 난 호실 내부가 모두 불에 탔고 인근 호실 일부가 그을리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65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7분 만인 오후 10시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