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맥주 한자리에…부천시, '위조이 치맥축제' 개최
- 이시명 기자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는 7월 3~4일 청사 잔디광장에서 치킨, 맥주 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축제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연계한 '부천 위조이 치맥축제 in BIFAN'의 주제로 열린다.
시는 영화와 음악, 축구, 수제 맥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야외 영화상영과 부천FC 원정경기 생중계, 좀비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맥주는 국내외 대회 수상 경력을 보유한 7개 수제 맥주 제작업체가 공급한다.
시는 다회용 컵을 지참하거나 BIFAN 영화 티켓을 소지한 방문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는 처음으로 공식 캐릭터인 꿀벌과 병아리 모습을 띠고 있는 '위(WE)'와 '조이(JOY)'도 공개된다.
시는 공식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와 한정판 무알코올 수제맥주도 판매하며 축제 상징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축제와 관련한 세부 정보는 홍보 포스터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면 확인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올해 위조이 치맥 축제는 영화와 음악, 축구, 수제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천만의 복합문화축제"라며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IFAN 상영작은 7월 2일부터 12일까지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부천아트벙커, CGV소풍, 롯데시네마 등 부천 전역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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