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테리어목수연합회,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지지 선언

"현장 알고 시민 삶 바꿀 실력 있는 리더"

전국인테리어목수연합회가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유준상 기자 = 전국인테리어목수연합회가 29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전국인테리어목수연합회는 이날 오전 인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의 새로운 변화와 승리를 위해 박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태풍·지진 등 자연재해와 노후화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집수리 활동인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전국 숙련 목수 13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 후보 캠프 이훈기 공보단장 겸 수석대변인과 박종희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회원 등이 참석했다.

박 후보를 대신해 참석한 이훈기 공보단장은 "인천의 확실한 변화와 발전을 위해 큰 결단을 내려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섬 지역 등에 들어가 2주씩 머물며 집수리 봉사를 이어가는 분들인 만큼, 이 같은 지지는 후보에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박종희 회장은 "지난 4월 박 후보가 희망의 집수리 현장을 직접 찾아 함께 봉사한 일이 계기가 됐다"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겠다는 후보의 진심을 느꼈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연합회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금 인천에는 현장을 알고 시민 삶을 바꾸는 실력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며 "박 후보가 인천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숙련 기술이 존중받는 도시 조성의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 후보 캠프에는 최근 각계 단체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캠프 측은 지난 14일 인천시 간호조무사회를 시작으로 인천럭비협회, 인천씨름협회 등 현재까지 30여 개 단체가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yoojoons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