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찜질방서 화재…숯가마동 등 3개 동 전소

ⓒ 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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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유준상 기자 = 29일 새벽 인천 강화도 찜질방에서 불이 나 건물 여러 개가 탔다.

인천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29일 오전 1시 31분께 강화군 선원면 한 찜질방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인해 숯가마동 등 3개소가 전소되고, 식당동 1개소가 부분적으로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전 2시 38분에 불을 진압했다.

소방 관계자는 "찜질방에 가연성 소재가 많아 불길이 빠르게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yoojoons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