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 확인부터 증명서 제출까지 한 번에…인천 'e지갑' 열었다
록체인 기반 디지털ID 발급…행정·복지 서비스 모바일로 이용
자격확인·전자증명서·도서관 회원증 등 생활밀착형 기능 탑재
- 유준상 기자
(인천=뉴스1) 유준상 기자 = 인천시는 블록체인 기반 공공서비스 통합 앱 '인천e지갑'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e지갑은 모바일 앱 스토어에서 '인천e지갑'을 검색해 설치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디지털ID'를 간편하게 발급받고 다양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통합 제공받는다.
인천e지갑에는 자격확인(인천시민·다자녀·임산부·부동산중개업 종사자) 서비스, 전자증명서(39종) 보관 및 제출, 행정서비스 원스톱 신청, 시민참여 챌린지, 도서관 모바일 회원증 연계 서비스 기능이 있다.
또, 특화 서비스로 자원순환 활동을 관리하는 에코허브플랫폼, 섬 관광 이력 관리 및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연계한 섬패스, 초기 아이디어 보호를 지원하기 위한 지식재산보호플랫폼 등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앱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헬프데스크 운영으로 이용자 문의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으며 3개월간 서비스 안정화 기간을 운영해 집중 모니터링 및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기능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시민이 앱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천e지갑과 함께 아이디어 더하고(+), 건강하게 걷기(Go)!'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진환 시 AI혁신과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인천e지갑은 다양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모바일 앱 하나로 통합 제공해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구축한 플랫폼"이라며 "이번 오픈 기념 이벤트는 시민이 앱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많은 시민의 참여가 플랫폼 완성도를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yoojoons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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