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뿌리산업 현황 진단 포럼 열린다

(인천=뉴스1) 유준상 기자 = 인천시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인천 뿌리산업 현황 진단과 일자리 과제 발굴을 위한 포럼'이 10일 오후 2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인천 경제의 핵심 기반 산업인 뿌리산업을 조명하고,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 현황과 일자리 실태를 공유하는 한편 뿌리산업의 역할과 향후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김민경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책임연구원이 '우리는 왜 인천 뿌리산업을 위기라고 불러왔는가: 실태조사가 보여준 산업의 또 다른 모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김 책임연구원은 실태조사 데이터를 토대로 인천 뿌리산업의 구조적 특성과 변화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오태희 인천대학교 교수가 '청년 뿌리기업 재직자의 직장 만족도와 이직'을 주제로 발표하며, 급여 및 비급여 요인과 직장 만족·이직 간의 관계를 분석한다.

종합토론은 최태림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이진면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반가운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센터장, 최재문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 고태수 인천시 경제정책과장이 참여해 인천 뿌리산업의 일자리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실태조사라는 객관적 근거를 바탕으로 인천 뿌리산업의 일자리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는 자리"라며 "논의된 과제들은 향후 인천시 일자리 사업 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터 (인천상공회의소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yoojoons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