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의원 "청라 시티타워 애초 높이인 448m로 건립 가능"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 내 건립 예정인 시티타워가 애초 계획 높이였던 448m를 유지한 채 건축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인천 서구 을)은 28일 서울지방항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청라 시티타워 항공 안전성 검증' 관련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각 기관은 작년 6월 시행한 항공 안정성 검증 용역을 통해 우려된 모든 항목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앞서 시티타워는 건축 높이 448m로 지난 2013년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서울항공청이 2024년 김포공항 이착륙 항공기 운항 저촉 우려를 제기해 검증 결과가 나올 때까지 건축 중지를 요구하면서 착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 의원은 이날 보고를 통해 시티타워가 애초 계획대로 건축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면서 2024년 2월 대비 공사비도 다소 낮아진 것으로 추산되면서 시공사 선정 작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바라봤다.
LH는 경영심의회 개최 후 관련 안건을 심의한 뒤 실시설계 및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시티타워의 항공 안전성 문제가 해결된 지금 추진 속도가 중요하다"며 "명실상부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설계와 발주, 착공과 준공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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