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장애인회관에 '텔레코일 존' 마련…청각장애인 편의 향상
- 이시명 기자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는 관내 장애인회관에 청각장애인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텔레코일 존'(Telecoil Zone)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텔레코일은 주변 소음을 줄이고 음성 신호를 직접 전달해 청각장애인들이 선명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을 뜻한다.
시는 청각장애인들이 회의, 교육, 상담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수월한 의사소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당 공간을 만들었다.
실제 이용자들도 별도의 추가 장비 없이 보청기 설정만으로도 텔레코일 존을 이용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엄미영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텔레코일존 설치를 통해 청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이 한층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공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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