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70대 남성 농수로에 빠져 실종…수색 중
- 이시명 기자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에서 70대 남성이 실종돼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30일 경기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7분쯤 김포시 고촌읍 태리에서 A 씨(70)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인 A 씨 아내는 "발전기를 조작하기 위해 농수로에 내려간 남편이 실종됐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이날 경찰과 함께 A 씨 수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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