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고등학교 폭발물 설치 의심 신고 접수…당국 확인 중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강화고등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조치에 나섰다.
29일 인천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7분쯤 강화경찰서로부터 "강화고등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공동 대응 요청이 접수됐다.
학교에는 해당 내용의 팩스가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 측은 일단 학생들을 하교 조치하고 있다.
현재 경찰과 소방은 폭발물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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