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FC 홈구장, 다회용기 사용 전면 도입
- 이시명 기자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는 프로축구단 김포 FC의 홈구장인 솔터축구장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전면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 관람객은 푸드트럭이나 매점에서 구매한 음식과 음료를 다회용기에 담아 이용한 뒤, 경기장 내 10곳에 설치된 반납함에 용기를 반납하면 된다.
이번 조치는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경기장 내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와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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