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부평국가산단,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 추진

국비 포함 7억 투입…근로환경 개선 본격화

자료사진(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주안·부평국가산업단지가 산업단지환경조성사업(3차) 공모에 최종 선정돼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 선호 근로환경 조성을 목표로 외관 정비·복지시설 개선 등 4개 분야 리뉴얼을 지원한다.

시는 공모 전 공개 모집과 평가를 통해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총 사업비는 7억 원(국비 4억 포함)이다. 2026년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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