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한누리학교-인천국제교류재단, 다문화학생 지원 MOU

사진 제공=인천한누리학교.© News1
사진 제공=인천한누리학교.© News1

인천한누리학교와 인천국제교류재단은 2일 다문화 가정 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박형식 교장 등 교직원과 전영우 재단 대표이사 등 양기관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다문화 학생들에 대한 통역 및 번역 지원, 재단 자원봉사자 활용을 통한 멘토링 및 학습지원, 다문화 사업 및 관련행사의 홍보 협력 등이다.

올해 3월 개교한 전국 최초 공립 기숙형 인천한누리학교는 현재 12개국의 다문화 가정 학생 103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한국사회 적응과 일반학교에서의 원활한 학습을 위해 한국어 습득과 적응 교육 중심으로 교육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학교측은 이번 협약으로 정규 수업 시간 및 방과 후 교육 활동, 기숙사 활동 시간 등에 통역 및 교재 번역 지원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박형식 교장은 “재단 지원이 학생들 학습 능력 향상과 한국어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한국에 적응해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jujul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