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주방기기 제조공장서 불…70여분 만에 진화
인명 피해 없어
- 김기현 기자
(남양주=뉴스1) 김기현 기자 = 5일 오전 7시 17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리 한 업소용 주방기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땐 검은 연기가 다량 솟구치면서 21건에 달하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미가동 중인 공장에서 불꽃과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55명을 투입해 오전 8시 34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건물 3개 동이 인접해 연소 확대 우려가 있었다"며" 폭발음도 확인돼 내부 진입을 통제하는 한편, 언소 확대를 저지하는 데 주력하며 불을 껐다"고 설명했다.
남양주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팔야리 공장 화재로 다량의 연기가 유입되고 있다.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이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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