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가을 낭만 담은 '가을 야간마실' 참가자 304명 모집

17·18·24·25일 운영…호암미술관·자연휴양림·아르피아타워 탐방

'2026 야간마실' 홍보 포스터.(용인시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는 가을밤 문화와 자연을 즐기는 야간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2026 용인 야간마실'에 참여할 시민과 관광객 304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가을밤, 행복을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호암미술관과 용인자연휴양림을 차례로 둘러보며 용인의 문화와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르피아타워에서는 미디어 갤러리의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체험하고 미디어 파사드 영상 콘텐츠를 관람하는 일정도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이달 셋째·넷째 주말인 17일과 18일, 24일과 25일 등 총 4회 운영된다. 진행 시간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선착순 76명이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8000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6일 오전 10시부터 용인관광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 야간마실 운영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용인의 아름다운 야경을 선보이기 위해 2018년부터 봄과 가을에 야간마실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올해에도 지난 5월 9·10·16·17일 '봄 밤, 사랑을 걷다'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코스는 삼성화재모빌리티뮤지엄 관람, 장촌마을 체험,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 방문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밤 용인의 야간 경관과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하며 좋은 추억을 쌓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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