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서 창출된 가치를 다시 지역에 축적"…광명시, 전문조직 신설
- 유재규 기자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지역공동체 자산화를 위한 전문조직을 편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조직은 지역에서 발생한 경제이익을 다시 지역에서 사용되도록 선순환 구조를 구체화하는 것을 큰 목표로 둔다.
시에 따르면 전문조직 지역경제전략연구센터팀을 신설하고 '지역공동체 자산 구축을 위한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지역에서 창출된 가치가 다시 지역에 축적되고 지역 내 시민·기업·공공기관·앵커기관 등 다양한 주체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골자다.
시는 사회연대경제과 소속 공무직 2명으로 편성한 지역경제전략연구센터팀을 중심으로 향후 연구용역 등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연구용역은 △지역공동체 자산 확충 △지역기업의 공공조달·수의계약 확대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 정책 실효성 강화 △지역 앵커기관의 지역 내 협력 촉진 △사회적금융 활성화 등 5대 분야에 대해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시는 지역경제와 지역공동체 자산 현황 분석, 국내외 사례조사 등을 바탕으로 전략과 지표를 개발할 방침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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