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8일 'DMZ 평화관광 미래비전 혁신포럼' 개최

민통선 북상 등 규제 완화 대비 현안 논의
DMZ 평화관광 지속 가능성 모색

파주시청사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판문점 견학지원센터에서 'DMZ 평화관광 미래비전 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가시화되고 있는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북상 등 규제 완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파주 DMZ 평화관광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관광 분야 전문가와 지역 주민, 관계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파주 DMZ가 지닌 생태·역사·평화 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활용한 미래지향적 관광 콘텐츠 개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주요 발제에서는 △접경지역 관광 규제 개선 △접경지역 규제 완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민관 협력 방안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전략이 다뤄질 전망이다.

이어 토론에는 최종환 전 파주시장이 좌장을 맡고, 이완배 통일촌 이장과 김요섭 경기일보 기자, 안재영 DMZ 평화동행 대표, 이유진 통일부 출입관리과장, 김윤정 시 문화교육국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이번 혁신포럼을 통해 디엠지(DMZ)가 지닌 아픈 역사를 넘어 전 세계인이 찾는 평화와 생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