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 삼성산터널서 승용차-화물차 추돌…술 상자 와르르

운전자 2명 경상

뉴스1 그래픽.

(안양=뉴스1) 최대호 기자 = 11일 오전 4시 20분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제2경인고속도로 삼성산터널에서 성남방면으로 향하던 아반떼 승용차가 앞서가던 1.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0대 아반떼 운전자와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각각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또 화물차에 실려 있던 주류 등 화물이 도로 위로 쏟아졌고, 일부 차로의 통행이 중단되면서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현장 수습은 2시간여 만에 완료됐고, 현재는 전차로 정상 소통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등의 정황은 없었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sun07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