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 18~20일 개최

'제30회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 홍보 포스터.(이천시 제공)
'제30회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 홍보 포스터.(이천시 제공)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장호원 햇사레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제30회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향기와 행복 가득한 장호원 황도 복숭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개막식과 복숭아 직판장을 비롯해 가요제, 밴드 공연,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장호원 황도는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돼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 부드러운 과육을 자랑하는 이천시의 대표 특산물이다.

매년 9월 열리는 축제에는 품질 좋은 제철 복숭아를 맛보고 구매하려는 관광객이 몰리면서 해마다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청소년 커버댄스와 복숭아 네 컷 사진 촬영, 복숭아 디저트 만들기,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운영된다. 19일과 20일에는 경기도교육청 남부연수원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축제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천시는 이번 축제가 장호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철을 맞은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와 다양한 공연·체험을 즐기며 풍성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복숭아축제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렸다. 축제장에서는 농가가 생산한 햇사레 복숭아를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직판장과 복숭아 디저트 판매장이 운영됐다. 청소년 커버댄스, 복숭아가요제, 당나귀 체험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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