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9~10월 상설공연으로 가을 흥 돋운다

남한산성·곤지암도자공원서 총 7회 무료 공연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공연 모습.(광주시 제공)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남한산성역사문화관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하반기 상설공연 '케이(K)-농악 광지원'과 '도(陶)자(瓷)락(樂)'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통문화의 흥과 멋을 가까이에서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대표 문화관광 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陶)자(瓷)락(樂)'은 곤지암도자공원 분수광장에서 이달 12일과 10월 10·17·3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케이(K)-농악 광지원'은 남한산성역사문화관 앞에서 이달 13일과 10월 11·25일 오후 1시에 진행된다. 공연은 모두 무료다.

무대에서는 관객을 공연장으로 이끄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민요와 광지원농악, 열두발, 버나 등 다채로운 전통예술을 선보인다. 공연 후에는 관객이 함께하는 어울림과 기념사진 촬영 시간도 마련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설공연을 이어가며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지역 전통문화의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지원농악단은 올해 상반기에도 남한산성역사문화관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총 13회의 상설공연을 열었다.

4월 1일에는 남한산성역사문화관 앞마당에서 특별공연을 선보였고 같은 달 24일에는 곤지암도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8회 '‘도자락'을 개최했다. 농악단은 길놀이와 민요, 광지원농악, 개인놀이, 관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의 흥과 멋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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