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정례회서 28개 안건 의결…행정사무감사 계획도 확정
세차례 부결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안도 통과
- 김평석 기자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의회가 8일 본회의장에서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모두 28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조례안 12건, 동의안 1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의견제시 1건과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앞서 의회운영위원회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종합계획서를 협의했으며, 각 상임위원회도 소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확정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 반다비체육센터 건립과 용인시 수소 클러스터 변경에 관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문화의 거리 조성·운영 조례 개정안과 공공체육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처리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용인지역화폐 조례 개정안과 이동노동자 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원안 가결하고, 폐기물처리시설 내 주민편익시설 관련 조례 개정안은 수정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주차장 관련 조례 개정안 등을 원안 가결하고 용인도시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시의회 의견을 채택했다.
의회는 이번 본회의에서 앞서 세 차례 부결했던 약 985억 원 규모의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안을 통과시켰다. 시의회는 지난해 6월 정례회와 올해 3월·7월 임시회에서 시설 규모와 50m 수영장의 필요성, 주차 대책, 향후 운영비 부담 등에 대한 우려를 들어 관련 안건을 부결한 바 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