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한라주공4단지 1차 재건축 본격화…25일 주민설명회
- 김기현 기자

(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군포시 한라주공4단지 1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이 본격적인 정비계획 수립 절차에 들어간다.
시는 25일 한라주공4단지 1차 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같은 날부터 10월 1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칭)한라주공4단지 1차 아파트 재건축사업 추진준비위원회가 제안한 정비계획안 주요 내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절차라고 시는 설명했다.
주민설명회는 25일 오후 2시 군포보훈회관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린다. 주민공람은 시청 본관 4층 주거정비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주민들은 공람 기간 정비계획 관련 도서를 열람하고 사업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한라주공4단지 1차 아파트는 1992년 준공된 구역 면적 약 8만 3000㎡ 규모 노후 단지로, 지난해 1월 재건축 안전진단에서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주민들은 같은 해 8월 정비계획 입안을 제안했고, 시는 관계 부서와 기관 협의 및 정비계획안 적정성 검토 등을 진행해 왔다.
시는 주민공람과 주민설명회에 이어 시의회 의견 청취 절차를 마친 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비계획과 정비구역을 최종 지정·고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와 공람을 통해 정비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충분히 안내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며 "관련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비계획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시 주택정책과로 하면 된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