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1인가구라면?…무료 영화 보러 오세요

성남시 1인가구 전체 35.1 차지
1인가구 지원 시설서 영화 15편 무료 상영

(성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성남=뉴스1) 배수아 기자 = 경기 성남시가 9월 5일까지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중원구 둔촌대로 100 4층)에서 영화 15편을 무료로 상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힐링스페이스는 성남시 전체 38만3004가구의 35.1%를 차지하는 1인가구(13만4409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시가 직영하는 시설이다.

이번 영화 상영은 1인가구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영화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상영작은 △핸섬가이즈 △헌트 △부산행 △황당한 외계인: 폴 △트로이 등이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작품도 특별 상영해 △테넷 △덩케르크 △오펜하이머 △인터스텔라 △인셉션 등 대표작을 만나볼 수 있다.

상영작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려해 선정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편성해 1인가구가 취향에 따라 작품을 선택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영화는 월·화·목·금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6시에 상영하며, 수·토요일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상영한다.

관람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숲'을 통해서 하면 된다.

힐링스페이스에는 직원 4명이 상주해 있다. 휴식 공간 제공, 심리상담, 동아리 활동 지원, 인문학 강좌, 공유부엌 등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sualuv@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