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국무총리 표창'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고양시의 민경선 시장(가운데)과 관계 공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고양시의 민경선 시장(가운데)과 관계 공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특례시는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우수기관 가운데 전국 2위 기관에 수여되는 정부포상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 한 해의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제도 활용 및 이행 성과 △우수사례 △국정과제 성과 등을 포함해 총 5개 분야, 18개 세부 지표를 중심으로 종합 평가했다.

고양시는 모든 평가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한 현안 해결,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 보호체계 운영,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 발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적극행정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

민경선 시장은 "국무총리 표창은 단순히 '우수기관'이라는 타이틀을 넘어서, 전국 지자체 중 최상위권에 오른 결과"라며 "앞으로도 관행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해 전국을 선도하는 대표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은 경상남도, 경기 안양시, 경남 하동군, 서울 중구 등 4개 지자체가 차지했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