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전입 청년 1인가구에 생필품 담은 '웰컴박스' 지원
- 김기현 기자

(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군포시가 타지역에서 전입한 청년 1인 가구 정착을 돕기 위해 생활용품과 청년정책 안내서를 담은 '웰컴박스'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이후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로 전입한 19~39세 청년 1인 가구 200명이 지원 대상이다.
웰컴박스는 1세트당 3만 원 상당으로 주방용품과 방연마스크, 치약, 공구박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시 청년정책 안내 홍보물로 구성됐다.
지원 품목은 지난 5월 실시한 청년 대상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선정했다.
신청 기간은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문자메시지 또는 알림톡으로 개별 안내되며, 웰컴박스는 신청자 주소지로 배송된다.
시는 웰컴박스가 새롭게 전입한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필요한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대희 시장은 "청년들에게 웰컴박스가 따뜻한 첫 인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이 군포에서 안정적으로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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