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공동주택 지원사업 수요조사…주거환경 개선 수요 선제 파악

 화성시 뉴스1 자료사진
화성시 뉴스1 자료사진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특례시가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7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오는 16일까지 관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주거복지 수요를 미리 파악해 2027년도 예산 편성과 맞춤형 사업계획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초 공모 방식으로 추진되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사전 절차다.

수요조사 대상 사업은 총 8개 분야다. △승강기 교체 및 유지·보수 지원 △공용시설 개·보수 지원 △지하주차장 화재 등 안전 관련 시설 설치·보수 지원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경비실 에어컨 설치 및 교체 지원 △공동체 생활 활성화 지원 △주차장 개방 지원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 등이 포함된다.

시는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동주택별 여건과 주민 수요를 분석해 내년도 지원사업과 예산 편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서붕기 공동주택과장은 "이번 수요조사로 시민들의 주거 불편을 세밀하게 파악해 맞춤형 정책을 수립할 것"이라며 "만세·효행·병점·동탄 등 4개 권역을 골고루 지원해 소외 지역 없이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l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