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Z는 이렇게 봉사합니다"…보호동물들 발톱 깎고 위생미용

수의대봉사동아리연합회, 정기봉사

보호소 봉사하는 전국수의과대학봉사동아리연합회 회원들(연합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전국수의과대학봉사동아리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김지예)가 보호동물들의 실질적인 환경 개선과 위생 관리를 위한 '2026년 제2차 정기봉사'를 진행했다.

1일 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화성시민동물보호센터를 찾아 강아지들을 대상으로 △발톱 깎기 △항문 위생미용 △내부구충 △진드기 제거 △귀 청소 등 위생·의료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봉사는 '보호소 현장과 깊이 있는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MZ세대로 구성된 회원들은 이틀간 현장에서 동물을 돌보는 보호소 직원, 활동가와 밀착 소통했다.

김지예 회장은 "보호센터에서 1박 2일간 연속성 있게 봉사를 진행하며 현장에 계신 분들과 더 깊은 소통을 나눌 수 있었다"면서 "현장에서 얻은 배움과 노하우를 전국 봉사동아리에 나눠 대한민국 동물 보호 환경이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화성시민동물보호센터는 장성웅 수의사가 대표로 있는 보호소다. 지난해 12월 남양읍 화성동물보호센터에서 화성시민동물보호센터로 이전·개소했다.[해피펫]

보호소 봉사하는 전국수의과대학봉사동아리연합회 회원들(연합회 제공) ⓒ 뉴스1
보호소 봉사하는 전국수의과대학봉사동아리연합회 회원들(연합회 제공) ⓒ 뉴스1
보호소 봉사하는 전국수의과대학봉사동아리연합회 회원들(연합회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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