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도시공사, 마장호수 '디지털 스탬프 투어'…완주 시 음료 할인권

파주도시공사가 25일부터 마장호수 디지털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파주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파주도시공사가 25일부터 마장호수 디지털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파주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도시공사는 마장호수 관광객 방문율을 높이고 비수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25일부터 7월 20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마장호수 디지털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장호수를 방문한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마장호수 해당 지정 거점에서 사진 인증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장호수 내 지정 스탬프 장소 9개소 중 최소 6개소를 인증하면 완주 혜택이 주어지며, 인증자에게는 전망대 및 관리동 카페 음료 30% 할인권(동반 1인 포함)을 제공한다. 할인권은 7월 31일까지 카페 영업시간 중 이용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미션 수행형 콘텐츠를 제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증대시키고 재방문율을 높일 계획"이며 "이번 투어는 모바일 중심의 종이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ESG) 경영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 마장호수는 수도권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 힐링 명소로, 호수 위를 가로지르는 길이 220m의 출렁다리가 유명하다.

또한 호수 가장자리를 따라 3.6㎞ 길이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이른 아침 수면 위로 피어오르는 몽환적인 물안개와 붉게 물드는 저녁의 낙조가 장관으로 꼽힌다. 이 밖에도 수상 계류장에서는 카누나 카약, 수상 자전거 등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고, 15m 높이의 전망대 카페에 오르면 호수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