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현충일 맞아 순직 소방관 추모…"헌신과 용기 잊지 않겠다"
도내 소방관서별 안장지·추모시설 참배
"헌신과 용기 가슴에 새기고 도민 안전 지킬 것"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제71회 현충일을 앞두고 순직 소방공무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추모 활동에 나선다.
경기소방은 현충일인 오는 6일 도내 소방관서별로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추모 행사는 경기소방학교 소방충혼탑을 비롯해 서울현충원, 이천 설봉공원 충혼탑 등 전국 각지의 안장지와 추모시설을 찾아 참배와 헌화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소방은 앞서 지난달 27일에도 17개 소방관서 관계자와 유가족 등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을 참배했다.
당시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을 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다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렸다.
경기소방은 매년 현충일과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 기간에 맞춰 참배와 추모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최용철 본부장 전담 직무대리는 "순직 소방공무원들이 남긴 헌신과 용기는 시간이 지나도 희미해져서는 안 될 우리의 약속"이라며 "그 숭고한 뜻을 가슴에 새기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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