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GTX-D·위례신사선 연장 등 하남 철도 문제 해결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선 후보
맹성규 국회 국토위원장과 주민 즉문즉답서 밝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4일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함께 덕풍·신장 주민들과 만나 즉문즉답 시간을 가지고 있다.(이광재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경기=뉴스1) 양희문 기자 =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GTX-D 노선과 위례신사선 감일 연장 등 하남의 철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24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후보는 전날 하남시청 사거리에서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함께 덕풍·신장 주민들과의 즉문즉답 시간을 가졌다.

이 후보는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따라 연내 GTX-D와 위례신사선 감일 연장이 결정된다"며 "올해 전국적으로 5차 국가철도망 신청 예산이 600조 원인데 300여명의 국회의원이 경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량감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 맹 위원장을 비롯한 46명의 여당 국회의원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와 호흡을 맞춰 하남의 철도·도로·재개발 숙원을 차례로 풀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맹 위원장은 "GTX-D와 위례신사선 감일 연장은 모두 반영을 검토 중인 단계"라며 "국회 국토위 차원에서 하남시 교통인프라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GTX-D는 인천국제공항·김포에서 출발해 강남을 거쳐 하남 교산과 팔당을 잇는 노선이며, 위례신사선은 위례와 신사역(3호선)을 연결하는 경전철 노선이다.

이 후보는 '원도심 재개발 사업 지연 문제'에 대해서도 비전을 내놨다.

그는 원주·분당 재개발 경험을 토대로 △시청 내 재개발·재건축 전담 행정조직 신설 △아파트 단지 공원 지하·동사무소·파출소 등 공공부지 결합 개발로 공공기여 합리화 △인근 대규모 부지 편입 협조 등 해법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원도심을 조각조각 500세대 미만으로 나눠 짓지 말고 규모 있게 큰 블록으로 묶어야 짜임새 있는 도시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강병덕 민주당 하남시장 후보와 '원팀 선거 캠프'를 구성해 각 단체 및 관계자 등을 만나며 릴레이 현장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