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민주당 안 된다던 정책, 결국 현실로"…재선 의지 강조
출정식서 "군포 미래 완수 위해 4년 더 필요"
재건축·금정역 복합개발·47번 국도 지하화 등 핵심 성과 부각
- 김기현 기자
(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하은호 국민의힘 경기 군포시장 후보가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22일 국민의힘 군포선대위에 따르면 하 후보와 도·시의원 후보들은 전날 군포시 산본로데오에서 공식선거운동 출정식을 열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하 후보는 "군포는 지난 4년 동안 단 한 번도 정체된 적이 없었다"며 도시개발과 교통 분야 성과를 집중 부각했다.
그는 "시장 취임 전부터 추진해 온 노후도시특별법이 전국 최초로 마련되며 지난해 선도지구 2개 구역 사업이 진행됐다"며 "현재 군포 17개 구역에서 재개발·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정역 복합개발도 시 의견을 반영한 리모델링이 시작됐고, 47번 국도 지하화 역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추진 답변을 이끌어냈다"며 "시작된 변화를 신속하게 완수하기 위해서는 앞으로의 4년이 더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하 후보는 "철도 지하화와 함백산추모공원, 남부기술교육원 개발을 처음 제안했을 당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그게 되겠느냐'고 했다"며 "하지만 결국 현실이 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산본 2개 선도지구 신속 착공 △군포 17개 재개발 신속 추진 △금정역 복합개발 신속 추진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며 출정식을 마무리했다.
최진학 상임선대위원장은 "지난 4년간 함백산추모공원 군포시민 이용 문제 해결과 재건축·재개발, 금정역 복합개발 등 잠들어 있던 군포를 깨우는 변화를 이끌어 왔다"며 "공약 이행률도 88.77%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4년은 부족했다"며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준다면 군포의 미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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