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덕 "성장 동력 살릴 것" vs 이현재 "실력 검증 완료"…하남 표심 경쟁↑
- 양희문 기자
(하남=뉴스1) 양희문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경기 하남시장 여야 후보들이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낮 12시 30분 하남시 덕풍시장에서 이광재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와 합동 출정식을 열고 "멈춰 있던 하남의 성장 동력을 다시 살려 하남의 대전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광재 후보와 김용만 의원, 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들과 원팀으로 승리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출정식에 참석한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는 "하남은 잠재력이 큰 도시지만 교통과 의료 인프라가 부족하다"며 "이광재 후보 같은 행정 전문가와 강병덕 후보 같은 현장형 해결사가 함께해야 하남의 대전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이현재 국민의힘 후보도 오전 10시 미사호수공원에서 '하남을 수도권 최고 도시로'라는 슬로건으로 출정식을 열었다.
이 후보는 "미사호수공원이 4년 전보다 몰라보게 달라진 것처럼 하남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지난 2월) 트럼프 그룹의 둘째 아들이 연이틀 하남을 방문했는데, 하남은 전 세계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50만의 도시가 될 하남을 행정초보자에게 맡길 수 없다"며 "검증된 실력으로 하남을 1등 도시로 만들 수 있는 이현재가 필요하다. 하남을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