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 광주 후보 "주택 3만호, AI 스마트시티 조성"
합동출정식서 1호 공동공약 발표 "광주 미래 바꾸겠다"
- 김평석 기자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6.3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장 및 시·도의원 후보가 21일 ‘주택 3만호, AI 스마트도시 광주대전환’을 제1호 공동공약으로 발표했다.
이들 후보는 이날 오전 경안동 이마트 경기광주점 앞에서 합동출정식을 갖고 “광주의 미래 지도를 바꾸겠다”며 이같이 공약했다.
공약 발표에는 △박관열 광주시장 후보 △최보라(제1선거구)·임창휘(제2선거구)·이자형(제3선거구)·김미경(제4선거구) 도의원 후보 △최혜경·장경임 광역의원비례대표 후보 △윤기서·이경선(가선거구), 오현주·이은채(나선거구) 시의원 후보 △김옥주·김상덕 기초의원비례대표 후보가 함께했다.
후보자들은 "광주시가 지난 50년간 수도권의 깨끗한 물을 지키기 위해 각종 중첩규제를 감내해 왔지만, 그 과정에서 난개발과 교통난 등 구조적인 문제를 떠안게 됐다"고 제1호 공약 발표 이유를 설명했다.
광주시 전역에 우후죽순 들어선 공장, 빌라촌과 좁은 도로 등 난개발로 인한 기형적인 도시 구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AI 스마트 신도시 건설’만이 해법이라는 게 후보자들의 시각이다.
3만호 규모로 공급되는 공동주택에는 AI 관제 시스템과 에너지 자립형(RE100) 기술이 전면 도입된다. 스마트 홈 구축과 ‘에너지 플러스’ 주택 실현을 통한 미래형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3만호 중 일정 비율을 장기임대 형태인 ‘기본주택’, ‘청년·신혼부부 역세권 첫집’으로 배정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서민과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관열 후보는 "이번 공약은 시장 후보 혼자만의 약속이 아니라 민주당 광주시 후보들이 함께 책임지고 추진할 시민과의 공동 약속"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중앙과 지방이 함께 뛰는 강력한 ‘정책 원팀’이 돼야 광주의 더 큰 도약이 가능하다.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의 뜻을 받들어, 민생만을 바라보며 간절하게 뛰겠다"며 "유능한 민주당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달라.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광주, ‘원팀 민주당’이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시·도의원 후보자들은 "AI 스마트 신도시가 조성되면 인구가 유입되고 고질적인 교통·정주 여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와 광주시의회에서 관련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를 전폭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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