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여주 한글시장서 민주당 지지 당부…"세종대왕 정신 되새겨"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박시선 여주시장 후보와 시장 방문
정청래 "세종대왕 애민정신 맞게 좀 더 나은 미래 만들겠다"
- 양희문 기자
(여주=뉴스1) 양희문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경기 여주시를 방문해 같은 당 지방선거 출마자들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여주시 한글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며 출마자 지원에 나섰다.
현장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가 동행했다.
정 대표는 시장을 돌며 시민과 상인들에게 농을 던지며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한 과일가게에선 "시골에서 감을 많이 깎아봤다"며 사과를 직접 깎아 후보들에게 건넸다.
정 대표의 방문을 반가워하던 지지자들은 사진을 찍어 달라고 요청했고, 정 대표는 일일이 악수하며 이들의 요청을 들어줬다.
그러면서 시민들에게 추미애 후보와 박시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정 대표는 또 장날임에도 비가 와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정 대표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있는 여주 한글시장을 한 바퀴 돌았다"며 "세종대왕의 정신을 기리고자 상인들께서 간판을 한글로 만들었다. 영어 간판은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대왕께서 백성을 사랑하고 한글을 창제했던 정신에 맞게 민주당에선 민생을 보살펴 좀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추 후보는 "여주는 문화콘텐츠가 풍부한 지역으로, 박시선 후보와 나란히 힘을 합치면 문화콘텐츠를 관광 자원화해 도의 부가가치를 올리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여주는 문화와 역사가 있고, 천혜의 숲과 강이 많다”며“ 지금껏 수도권 규제로 인해 여주 발전이 더뎠는데 민주당 정청래 대표, 추미애 후보와 함께 시민이 행복하고 발전하는 여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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