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아파트 화단서 쓰러진 채 발견된 80대 사망…경찰 수사

경찰 "유서 확인 안 돼…범죄 혐의점 파악 중"

(뉴스1 DB)

(하남=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하남시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80대 남성이 숨졌다.

14일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분께 하남시 감일동 소재 아파트 1층 화단에서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크게 다친 상태였던 A 씨는 목격자 신고로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A 씨는 해당 아파트 고층 세대 주민으로 확인됐다.

집 내부에서 유서 등은 나타나지 않았다.

경찰은 타살 등 범죄 혐의점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보다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