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연간 최대 30만원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안산시 제공)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안산시 제공)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 시험은 △어학 19종 △한국사 1종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전문자격 345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9종 등 총 1005종이다. 자동차운전면허는 1종 특수면허만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1986~2007년생 미취업자다. 취업자 중에서도 1년 미만 단기간 노동자도 미취업자로 간주한다.

지원 범위는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1월까지 응시한 시험이다.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실비를 지원한다. 지난 연도 지원 여부나 지원 횟수 제한은 없지만 올해부터 동일 시험에 한해 연 3회까지만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상반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 9월 접수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