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2026 도시안전기술 박람회' 참가기업 모집…조기 신청시 할인

지난해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도시안전기술 박람회' 행사장. (킨텍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지난해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도시안전기술 박람회' 행사장. (킨텍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킨텍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2026 도시안전기술 박람회(Urban Safety Technology Show)'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공공 및 민간 안전 분야의 국내외 기업으로 판로 확대를 희망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6월 30일까지 조기 신청을 완료하는 기업에는 부스당 20만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시민의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기후 위기 대응, 도시 위기 대응, 인프라 관리, 취약계층 보호 등 4대 핵심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특히, 폭염과 홍수 등 기후재난 예방 기술부터 노후 시설물 관리와 사회적 약자 보호 시스템까지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안전 해법들이 대거 출품될 예정이다.

도시안전기술 관련 박람회는 과거 '소방'이나 '보안'에 국한되었던 전시들이 '스마트 시티' 및 'ICT 기술'과 결합해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드론, 디지털 트윈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재난을 사전 예측하고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지능형 도시 안전망' 구축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기후 위기에 따른 자연재해 대응 기술이 매년 큰 비중을 차지한다.

킨텍스는 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안전 기술력을 가진 유망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안전기술 공급 기업과 수요처인 공공기관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8회차를 맞이하는 '2026 한국건설·안전박람회'와 통합 개최된다. 산업 현장과 도시 안전을 아우르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전시 외에도 국제 안전도시 특별관과 공무원 대상 실무 교육 프로그램 등 비즈니스 성과를 높일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킨텍스 이민우 대표이사는 "기후 위기와 도시 인프라 노후화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안전 기술의 가치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기술을 선보이는 장을 넘어 관련 기업들을 위한 실질적 비즈니스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