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에서 시작되는 인연"…수원 청년 맞선 '연애의 발견' 추진
25~34세 미혼 직장인 대상…영흥수목원서 교류 프로그램 진행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청년 소통·교류 프로그램 '수원청년 연애의 발견' 참가자를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연애·결혼에 대한 청년 세대 인식을 긍정적으로 확산하고 자연스러운 만남과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시에 거주하거나 시에 있는 회사에 재직 중인 25~34세 미혼 직장인 청년 30명이 대상이다.
해당 행사는 6월 1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수원영흥수목원 느티나무홀과 야외 정원 공간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먼저 자기소개와 첫인상 키워드를 활용한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서로를 알아간다.
이어 행동유형검사를 활용한 연애 유형 워크숍과 그룹별 공통점 찾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수목원 공간을 활용한 그룹 게임 미션도 마련한다. 사진 속 장소 찾기, 그룹 활동사진 촬영 등 다양한 미션에 참여하며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다.
여기에 향수 만들기와 같은 청년 맞춤형 힐링 체험도 운영되며, 그룹 미션 사진 감상과 우수 참여자 선정으로 마무리된다.
참가 신청서는 스마트폰으로 홍보물 큐알코드를 스캔해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해도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교육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청년들이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소통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연애나 결혼에 대한 청년 세대 인식을 긍정적으로 확산하고 자연스러운 만남과 교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관심 있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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