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KT위즈파크 분리수거장 화재…롯데-KT 경기 중단 소동

20여분 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KT 선수들. 해당 기사 내용과는 무관. 2026.4.2 ⓒ 뉴스1 김기남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6일 오후 8시 20분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조원동 KT위즈파크 외부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위즈 경기가 중단되고, 일부 관중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다수로부터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장비 11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오후 8시 46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