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 위기가구 조기 발굴"…군포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시행
- 김기현 기자

(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군포시는 고립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과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집배원이 사회적 고립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배달 결과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3월 군포우체국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지난달에는 고독사 예방 업무 담당자와 관계 부서를 상대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동별 대상자를 추천받았다.
동별 대상자는 10명 내외로, 전체 대상자는 총 100명이다.
시는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집배원들에게 사업 추진 방향과 대상자 유의 사항 등을 공유했다"며 "여기에 현장 의견도 수렴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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