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굿즈 발굴·상품화' 박차…'디투비 디자인페어'와 협업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전국 단위 디자인 공모 플랫폼 '디투비(D2B) 디자인페어'와 협업해 굿즈 아이디어 발굴 및 상품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21회차를 맞는 디투비 디자인페어는 전국 대학생·청년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대표 디자인 공모전이다.
지방정부가 전국 규모 공모전과 협업해 지역 굿즈 개발에 나서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라고 시는 전했다.
시는 역사·문화·관광·도시이미지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굿즈 아이디어를 전국 단위로 모집할 계획이다.
우수 디자인은 기업 매칭과 상품화 과정을 거쳐 실제 판매 가능한 문화상품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현재 시는 '굿즈 디자인 인증제로 지역 정체성과 상품성을 갖춘 문화상품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굿즈 개발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지역 산업과 연결해 도시브랜드 산업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디투비 디자인페어는 6월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원만의 문화상품으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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