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SW학생봉사단, 지역 보육원에 10회 연속 AI 재능 기부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대학교는 SW중심대학사업단 소속 SW학생봉사단이 지난 7일 수원지역 보육원인 경동원을 방문해 '제10회 AI·SW 체험 교육 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대에 따르면 이 봉사는 2021년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된 후 지역사회 디지털 격차 해소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해 온 '가치확산 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역 아동 복지시설과 긴밀히 호흡해 1회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 의미가 크다고 경기대는 전했다.
SW학생봉사단은 당일 경동원 원아 18명에게 '태양광 강아지 로봇 만들기' 기회를 제공했다.
태양광에너지를 이용해 움직이는 강아지 로봇을 직접 조립하게 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와 AI·SW 기초 원리를 습득하게 하는 방식이다.
특히 SW학생봉사단은 각 원아와 일대일로 짝을 이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등 밀착 돌봄 교육을 펼쳐 교육의 질을 높였다.
임세은 SW학생봉사단 학생회장(AI컴퓨터공학부 4학년)은 "아이들이 스스로 로봇을 완성하며 기뻐하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아이들의 밝은 에너지가 봉사단원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SW학생봉사단을 지도하는 이중배 경기대 교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디지털 호기심과 사회성을 키울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민해 왔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디지털 상상력을 자극하는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