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여름철 재난재해 대피 어려운 시민 돕는 '주민대피지원단' 운영
- 유재규 기자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여름철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다.
독거노인·중증장애인 등 재난 대피 취약계층을 위한 '1대1 전담 매칭' 시스템을 도입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한다.
시 어르신복지과, 장애인복지과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 거주자 중 자력 대피가 어려운 시민 22명을 '우선 대피 대상자'로 선정했다.
자력 대피가 어려운 시민들이 주로 거주하는 곳은 과거 산사태, 침수(하천), 지반침하 등의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주민대피지원단원은 매칭된 전담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비상 연락망과 대피 경로를 안내하고 인근 위험 요소를 상시 점검하는 등 관리 체계를 유지한다.
호우특보 등 재난 상황에 따른 대피 권고나 명령이 발령되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대피소까지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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