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중대재해 예방 교육 확대…76억 투입 안전망 강화

 경기도교육청 뉴스1 자료사진
경기도교육청 뉴스1 자료사진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안전 문화를 강화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4월부터 6월까지 세 달간 학교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도교육청 소속 강사가 각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며, 교육 대상과 횟수를 기존보다 확대했다. 지난해 집합교육 수요 증가와 도내 학교 규모를 고려한 조치다.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업무 지침을 기반으로 △법 이행 사항 △교육기관 중대재해 사례 분석 등으로 구성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교육청은 올해 ‘위험성 평가 및 학교 안전보건관리 지원 사업’에 약 76억 원을 편성해 학교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제거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교육 대상을 업무담당자까지 확대해 현장 중심의 예방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l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