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수원시, 공약사업 추진율 93.7%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민선 8기 경기 수원시 공약사업 추진율이 93.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 새로운수원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전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전체회의'를 열고, 공약 사업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총 90개 공약사업(약속사업 50개, 희망사업 40개) 중 75개 사업 추진율(사업 진도율)은 100%였다. 현재까지 추진 중인 사업은 15개였다.
대표적인 추진 완료 사업은 △기업지원 확대 △수원기업새빛펀드 추진 △케이(K)-뷰티박람회 추진 △역세권 복합개발 추진 △새빛민원실 설치 등이다.
위원회가 공약 사업을 평가한 결과, 우수 이상(매우 우수 및 우수)은 90%(81개)였다. '미흡' 이하 등급은 없었다.
김동훈 부위원장은 총평을 통해 "일부 중장기 공약 사업들을 제외하고는 당초 계획했던 성과들이 시정 전반에서 가시화되고 있고, 대부분 완료 단계로 전환된 것을 확인했다"며 "시민과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이 시민의 일상을 빛내는 실질적 성과로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위원장인 이재준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준엄한 약속이자 우리 시 행정의 근간"이라며 "수원의 변화를 위해 조언해 주시고, 때로는 쓴소리도 해주신 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주요 시책과 현안을 심의·자문하고, 민선 8기 공약 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평가하는 역할을 한다. 전문가, 교수, 연구원, 시민단체 활동가, 시의원 등이 위촉직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위원회는 운영위원회, 특별위원회, 6개 분과위원회(경제, 복지·여성, 안전·도시, 환경·교통, 문화·교육, 자치·소통)로 구성돼 있다. 분과위원회는 분야별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정책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 과제를 제시한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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