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장 개척"…안산시, 27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모집

안산시청 전경.(안산시 제공)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호주 해외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호주 해외시장개척단은 5월 17~23일 시드니와 멜버른을 방문한다. 현지 바이어와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시장 개척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총 9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상담장 임차료 △통역 △시장성 조사 및 바이어 발굴 △사전 샘플 발송비 △항공료 50%(최대 100만 원) 등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면서 전년도 수출실적이 2000만 달러 이하인 기업이다. 시는 시장성 평가를 우선으로 하되 60점 이상 기업 가운데 여성기업을 25% 선정할 방침이다.

지방세 체납업체나 최근 3년간 사업 선정 후 포기한 업체, 단순 유통회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27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애초 해외시장개척단은 중동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중동 사태에 따라 호주로 변경됐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