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청-카카오모빌리티, 택시 뒷자리서 알리는 범죄예방 캠페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2019.10.18 ⓒ 뉴스1
경기남부지방경찰청. 2019.10.18 ⓒ 뉴스1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은 국민의 범죄피해 예방 효과를 증진하기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맺어 생활밀착형 공익캠페인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남부청에 따르면 협약으로 경찰은 보이스피싱, 마약 등 국민 안전·경제와 직결되는 범죄 피해 예방과 교통안전 메시지 등을 담은 공익 콘텐츠를 기획·제작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사의 디지털 광고 네트워크와 플랫폼 인프라를 활용해 해당 콘텐츠를 전파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민들이 일상 속 위험 요인을 쉽게 인지하고 피해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콘텐츠는 범죄 사례와 구체적인 예방 방법을 소개하는 것으로, 정책 메시지와 현장 스토리텔링로 결합됐다.

카카오 'T RSE(Rear Seat Entertainment)'는 전국 가맹택시 뒷좌석에 설치된 태블릿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매체다.

택시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공익 메시지를 노출함으로써 국민들의 안전 의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경찰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범죄 예방 및 교통안전 분야에서 민관 협력 체계를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콘텐츠는 '카카오 T RSE'를 통해 송출되고 있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