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구매 관련 업체 서류위조 정황 포착…경찰, 경과원 직원 수사

경기 수원영통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22 ⓒ 뉴스1
경기 수원영통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22 ⓒ 뉴스1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공공기관 직원들이 특정 업체와 물품 구매 관련 문서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기 수원영통경찰서는 사문서위조 혐의로 경기도 산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 소속 직원 5명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과원은 내부 감사를 통해 A 씨 등이 실험 재료 및 시약 판매업체 6곳으로부터 업무와 관련된 물품을 구매했다는 서류를 위조한 정황을 포착,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경과원의 수사 의뢰를 바탕으로 실제로 A 씨 등 직원이 불법 이득을 취한 것이 있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