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사고 ZERO"…수원팔달경찰서 '안전 체험 교육' 실시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팔달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교육은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수원팔달서 4층 대강당(팔달마루)에서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수원안전실천시민연합회와 공동으로 운영됐다.
경찰은 단순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실제 도로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몸소 체험하며 대처 능력을 키우는 데 초첨을 맞췄다.
아이들은 경찰관 및 전문 강사 지도 아래 모형 횡단보도를 건너며 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을 직접 실습하고, 차량 주변 사각지대 존(ZONE)을 직접 확인했다.
아울러 야간이나 우천 시 운전자가 보행자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 '빛반사 키링'을 직접 만들어보며 스스로를 보호하는 법을 체득했다.
여기에 경찰은 차량 탑승 시 생명줄과 같은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중요성은 물론,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교통 표지판 의미를 색깔을 통해 재미있게 익히도록 했다.
수원팔달서는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안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조현진 서장은 "빛반사 키링처럼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환히 밝히는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단 한 건의 어린이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팔달구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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