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 꺼내려다 언 호수에 '풍덩'…중학생 '저체온증 호소' 병원행
- 김기현 기자
(용인=뉴스1) 김기현 기자 = 3일 오후 5시 53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동백호수공원에 10대 중학생 A 군이 빠졌다.
그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구조된 후 저체온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 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얼어붙은 호수 안으로 걸어들어가 축구공을 꺼내려다 얼음이 깨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구조자는 크게 다치진 않았다"며 "신속히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한 후 철수했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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